(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강태호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전남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전남농협과 상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 대표이사는 이날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를 방문해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핵심적인 작물보호제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파종동시처리제 등 최신 생력형 제품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하며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상생·협력하여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올해도 농약 가격 인하에 크게 이바지해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했으며 매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