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 발족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 발족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6.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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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노하우 보유한 지역별 실무 전문가 28명 구성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2022년 1100개의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을 이끌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이 출범했다.

농협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개설과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을 발족 했다.
농협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개설과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을 발족 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지역별 실무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로컬푸드직매장 컨설팅 지원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원단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을 앞두고 있는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전속출하 농업인 조직화, ▲개장 세부절차, ▲운영활성화 방안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을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해 중소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컨설팅 지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