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특허사무소, ‘육종학회 50주년 심포지엄’ 참석 
그린특허사무소, ‘육종학회 50주년 심포지엄’ 참석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6.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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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연구성과 발표·IP R&D 기술상담 지원’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최규환)는 내달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육종학회 50주년 공동심포지엄&제14회 아시아오세아니아육종학회(2019 KSBS&SABRAO)’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그린특허사무소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단장 이상열)의 우수 R&D 성과 활용과 확산을 위한 실용화 추진 연구(PJ01340601) 수행결과를 발표하고 IP R&D 기술상담 및 산학연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은 총 712건의 산업재산권을 1~3단계(2011~2018) 연구성과로 창출했다. 

그린특허사무소는 대규모 특허등급평가 및 최신 특허기술동향조사를 통해 실용화 유망 우수기술을 선발했다. 이어 유사기술 패키징 전략으로 권리성이 확보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술이전을 목표로 수요기업·기관 대상 기술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번 IP R&D 기술상담에서는 고부가가치 기능성물질 생산 식물·미생물 발현시스템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제책임자를 대상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학 또는 화장료소재 개발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요 기술정보를 제시하고, 권리성 강화 및 경쟁기술 회피를 강화한 IP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