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쌀전업농 월례회 개최
고성군 거류면쌀전업농 월례회 개최
  • 박우경 기자 wkpark@newsfarm.co.kr
  • 승인 2019.07.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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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권익 보호로 쌀 산업 선도해나갈 것”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경남도 고성군 거류면쌀전업농연합회는 지난달 28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신성환 (사)한국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장, 최병화 거류면장 등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농업분야 정보교류와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신성환 고성군연합회장은 “쌀 전업농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쌀 산업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지역 농민을 대변하는 선도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쌀 전업농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벼 병해충 방제에 적극 노력하여 올해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