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7월 현재 전국 지역 농.축협 조합장 309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류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했으며 농협주유소 브랜드가치 제고 방안, 면세유 가격경쟁력 제고와 농업인 편익 증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농업인 등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