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엄태준)는 지난달 25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진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김영춘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 지부장, 김하식 시의회 의원, 이덕배 농협대의원조합장 이천농협장, 민호기 자원봉사센터장 등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토론 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장소를 결정했다. 

이번 2차 추진위에 앞서 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천쌀문화축제의 공식 슬로건으로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 추진위는 본 주제에 대한 토론 외에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진위의 축제 주제 및 장소 결정으로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와 시는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