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토레타' 일본산 제품 아냐"...불매 제품 언급 자제 요청
코카콜라 "조지아.토레타' 일본산 제품 아냐"...불매 제품 언급 자제 요청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7.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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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해 현재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과 관련, 한국 코카콜라가 자사의 일부 제품과 불매 제품은 관련이 없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는 불매제품으로 거론되고 있는  ‘조지아 커피’, ‘토레타’ 가 일본산 제품이 아니라며 언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들이 만든 불매제품 리스트에는 토요타·렉서스 등 일본 자동차는 물론 소니·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 등 의류 브랜드 등이 포함됐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일드세븐 등 담배와 아사히, 기린 등 맥주, 조지아 등 커피류를 전량 반품하고 판매중지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및 제품의 상품권은 본사에서 소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지아 커피’, ‘토레타’도 일본 코카콜라가 아닌, 코카콜라 본사에서 브랜드에 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일본산 제품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판매는 일본 코카콜라 실적과 무관하며 이로 인한 로열티 등 어떤 경제적 이익도 일본으로 지급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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