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2019년 의정대상' 수상
임만균 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2019년 의정대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7.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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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 발전에 기여 공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달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개 지역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관악구 출신 임만균 서울시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역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소감에서 임 의원은 지역언론인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서울시민의 뜻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동행하는 광역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으로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2019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의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포함하여 2019년 올해 상반기에만 총 세 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임 만 균 의 원 (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3선거구)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 ▲공인노무사 ▲제42대 관악청년회의소 회장 ▲ 前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청년위원장 ▲前 예원노무법인 대표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