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기업 ‘마이셰프’, 여름 별미 초계국수 출시
밀키트 기업 ‘마이셰프’, 여름 별미 초계국수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7.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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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겨냥 보양식 신제품 선보여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밀키트 전문 푸드테크벤처기업 마이셰프가 여름을 맞아 신제품 초계국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가오는 복날 별미로 제격이다.

마이셰프 신제품 초계국수는 시원한 옥천육수에 다채로운 채소들과 단백질이 풍부한 닭 가슴살을 듬뿍 얹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더위를 해소시켜줄 음식들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는 초계국수 뿐 아니라 비빔물냉면&직화불고기, 골뱅이무침, 고기가득 마파두부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출시와 동시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마이셰프는 국내 밀키트 기업으로는 최초 HACCP인증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부문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까지 획득해 밀키트 제품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제조, 유통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다른 어떤 밀키트 업체들보다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벽배송,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의 판매도 확대하고 있어 고객들과 접점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