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성별영향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농진청, ‘성별영향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7.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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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농촌진흥청은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등 총 3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촌진흥청은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등 총 3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양성평등정책 개선, 분석평가 제도화 수준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경규 청장은 “농업 R&D와 기술보급 현장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전문적인 성별영향평가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보편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