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한국구보다(주)(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는 지난 9일과 11일 2일에 걸쳐 전북 김제 본사에서 ‘2019년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9일 대리점 대표 60여명과 11일 대리점 영업사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 발표, 신제품 소개·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보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속에서 활약한 각 대리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경영에 도움될 만한 신제품을 소개했다. 

또 하반기 신규 제품인 스피드 스프레이어를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3년간 부재였던 트랙터 고급 라인업 문제를 올해 안에 해결할 것으로 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토미타 야스후미 대표이사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첨단 제품과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상품들을 도입할 것”이라며 “한국구보다, 대리점, 농민이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뜻을 모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