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는 마이셰프 밀키트가 '딱'
여름 휴가에는 마이셰프 밀키트가 '딱'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7.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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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볼 필요 없고 재료 손질 안해도 돼 인기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 밀키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정량화된 식재료와 소스를 레시피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스타일의 쿠킹 패키지다.

각각의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고 별도 장 보기와 재료 손질하기 등의 불편한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20~30대 뿐 아니라 최근 40대 이상의 주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이셰프는 여름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셰프의 대표 메뉴인 밀푀유나베는 여름 휴가시즌에도 여전히 인기다. 깔끔한 국물과 부드러운 소고기, 신선한 야채가 잘 어우러진 든든한 전골 요리로 짧은 조리시간과 간편한 레시피로 화려하고 보기 좋은 요리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스테이크 요리, 하우스비프스테이크 또한 여름휴가 시즌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감바스알아히요는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며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로 여름철 휴가지에서 술안주로도 인기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다른 어떤 밀키트 업체들보다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벽배송,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리조트와 휴가지주변 마트들과 협의해 입점을 준비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