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직파재배 확대 위해 전문가 한자리
벼 직파재배 확대 위해 전문가 한자리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7.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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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원, ‘벼 직파재배 포럼’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8일 전북 완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벼 직파재배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확산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사진=농촌진흥청>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벼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민,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8일 전북 완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벼 직파재배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확산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벼 직파재배의 현황 ▲벼 직파재배 적지 구분 ▲벼 직파재배의 잡초 및 잡초성벼 방제기술 ▲벼 직파재배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토론 후 벼 직파재배 전시포를 관찰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 농가 현장으로 기술이 신속히 보급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그동안 직파재배 기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고 기술 보급을 위해 대학 등 타 연구기관과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식량원은 직파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 직파재배 시 파종적기를 구명했으며, 잡초 및 잡초성벼 방제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 가공용 쌀 생산비를 절감해서 쌀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파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직파협회와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명규 작물재배생리과장은 “벼 직파재배는 벼 생력재배의 대표적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잡초 및 잡초성벼 방제의 어려움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지 않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직파재배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잡초 및 잡초성벼 방제, 안정적인 입모확보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여, 직파재배의 재배 안정성 향상 및 면적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