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9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국산 농식품을 선보였다.

‘농업으로 희망을 농촌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마을 가꾸기와 팜스테이 체험·농축산기자재·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미래농업을 만나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기술 귀농귀촌박람회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고품질・저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자체 PB브랜드 'HANARO굿'과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맛, 영양까지 챙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100여종을 선보였다.

농촌의 6차산업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발한 농업인생산기업 상품과 농협 가공식품 70여종도 선보였으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OK!COOK 곤드레밥’과 두부로 만든 간식 ‘뚜부과자’ 시식행사를 진행해 참관객들에게 건강한 맛을 알렸다.

김성광 대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판매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