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 중복 맞이 오리소비 촉진
한국오리협회 중복 맞이 오리소비 촉진
  • 박우경 기자 wkpark@newsfarm.co.kr
  • 승인 2019.07.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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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오리, 지속적 소비 활성화 기대”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한국오리협회가 중복을 맞아 오리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가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해 대표적 여름 보양식인 오리고기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2019년 중복맞이 원기회福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2019년 중복맞이 원기회福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자료제공:한국오리협회)
2019년 중복맞이 원기회福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자료제공:한국오리협회)

이번 ‘중복맞이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는 지난 22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은용골 농장가든‘에서 진행됐으며, 이 날 한국오리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출입하는 출입 기자들 및 농림축산식품부 임직원 약 50여명을 초대해 함께했다.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은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우리나라 보양식 중 으뜸인 오리고기를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며, 오리고기 소비가 여름철뿐 만 아닌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침체되어 있는 오리소비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