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50% 할인 직거래장터’ 성료
‘한돈 50% 할인 직거래장터’ 성료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7.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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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목살·갈매기살 등 50% 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이달 25~26일 서울 청계천 광자에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사진=한돈자조금>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이달 25~26일 서울 청계천 광자에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