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종합컨트롤 전문약 ‘다트롤’ 추천
해충 종합컨트롤 전문약 ‘다트롤’ 추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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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벌레 등 여러 해충 방제 효과 우수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최근 총채벌레로 인한 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전문약제를 통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농협케미컬은 2019년 신제품 ‘다트롤 유탁제’를 추천한다. 

‘다트롤’은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으로 총채벌레부터 나방, 굴파리, 가루이, 응애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섭식독 및 접촉독을 겸비하여 효과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하고, 바이러스 매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농산물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없던 신규물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보여 기존 약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해충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총채벌레 등 매개충 방제가 필수적이며 총채벌레 피해로 바이러스병이 생기면 잎이나 과실이 쪼글쪼글해 지는 등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총채벌레는 세대기간이 짧아 일단 발생하면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고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포장을 수시로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철저히 방제해 야 한다. 하우스 총채벌레 방제 시 물량을 충분히 살포하고 밀도가 높을 경우 4~5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트롤은 채소·원예쪽에 발생하는 총채벌레, 나방 등 방제가 까다로운 해충들에 대해 종합적인 효과가 뛰어난 약제로 출시 후 농가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채소원예 농가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