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소통채널 역할 ‘aT 소확행’ 출범
사내 소통채널 역할 ‘aT 소확행’ 출범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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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6년차 미만 37명, 젊은 아이디어로 혁신 주도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입사 6년차 미만 직원 37명으로 구성된 ‘aT 소확행’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 주니어보드 ‘aT 소확행’은 ‘소통으로 확산하는 행복한 변화’라는 의미의 줄임말이다.

혁신 주니어보드 ‘aT 소확행’ 발대식 단체사진. aT 백진석 부사장(첫번째줄 우측에서 4번째)
혁신 주니어보드 ‘aT 소확행’ 발대식 단체사진. aT 백진석 부사장(첫번째줄 우측에서 4번째)

젊은 시각이 반영된 신선한 아이디어로 사내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CEO에게 직접 경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안전환경 조성, 적극행정 확산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백진석 aT 부사장은 “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새로운 생각으로 ‘혁신’에 대해 고민하고, 사내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aT의 행복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