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 미리 대비해야
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 미리 대비해야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8.2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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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파종 전 ‘카디스’ 사용 추천
침투이행성 뛰어나고 예방·치료 효과
카디스 입제와 액상수화제. <사진=농협케미컬>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본격적인 마늘·양파 파종·이식 시기가 찾아왔다. 마늘·양파 등 백합과 작물에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은 9~10월 파종 및 이식 시기에 균이 침입해 2월 초중순경부터 발병이 시작되기 때문에 파종 전 예방 방제가 중요하다. 

흑색썩음균핵병이 발병하면 지하부 뿌리조직이 물러지며 썩으며 인경부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 뿌리와 인경부가 흑색으로 변하며 썩는다. 식물체 아랫잎부터 갈변되고 심하면 포기 전체가 고사돼 상품성 하락과 수량저하의 원인이 된다. 방제방법은 종구소독, 멀칭 전 토양소독, 생육재생기 약제처리가 있으며 특히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등록약제로 이식·파종 전에 토양 소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농협케미컬의 ‘카디스’는 병원균의 여러 진전 단계에 작용해 뛰어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진다. 침투이행성이 매우 뛰어나 토양 내에 존재하는 병원균을 방제할 뿐만 아니라 뿌리를 통한 식물체내로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카디스 입제’를 1000㎡(10a)당 6kg를 토양 전면에 균일하게 살포한 후, 덩어리가 없도록 최소 10cm이상 토양과 약제가 골고루 섞이도록 경운해야 한다”며 “물 빠짐이 나쁜 포장이나 비가 온 후에는 토양과 잘 섞이지 않아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 토양이 적당히 마른 후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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