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21일 전주완주 대리점에서 콤바인 수확시즌을 맞이해 콤바인 제품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주완주 농민들을 대상으로 동양물산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콤바인 8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제품 교육,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동양물산은 실제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들을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소규모 연전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양물산이 2019년도에 공급하는 콤바인은 모두 8개 기종으로서 국산 4개 기종(C6130, CX955, CX754, TH752), 수입 4개 기종(HJ5101, HJ6115, HJ6135, HJ7135)이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콤바인 외에 동양물산의 주력 대형트랙터인 TS125와 ISEKI 수입 트랙터도 같이 소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