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4차산업 신기술 체험 전시관 운영
농협, 4차산업 신기술 체험 전시관 운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9.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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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4주간, 미래 영향력 큰 주요 기술 선정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이달 2일부터 4주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임직원, 시민,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인 'NH TECH Challenge'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NH TECH Challenge'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NH TECH Challenge'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미래, 혁신의 기회로 도약하라'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증강현실, NH AI Store 등 미래 영향력이 크고 발전 속도가 빠른 주요 기술 중 일부를 선정해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사회 곳곳에 확산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느끼고 이를 계기로 농업농촌과 농협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