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주간, 미래 영향력 큰 주요 기술 선정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이달 2일부터 4주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임직원, 시민,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인 'NH TECH Challenge'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피할 수 없는 미래, 혁신의 기회로 도약하라'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증강현실, NH AI Store 등 미래 영향력이 크고 발전 속도가 빠른 주요 기술 중 일부를 선정해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사회 곳곳에 확산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느끼고 이를 계기로 농업농촌과 농협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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