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과 함께 걸어온 ‘동오그룹’ 
한국 농업과 함께 걸어온 ‘동오그룹’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9.08 2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연 사장, 6가지 핵심 가치 다짐
‘창립 64년 기념식’ 개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동오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동오빌딩에서 ‘창립 64년 기념식’을 갖고 융복합 농업솔루션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과 한국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동오그룹은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경농’, 비료 전문기업 ‘조비’, 종자 전문기업 ‘동오시드’, 친환경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 신선도유지 전문기업 ‘탑프래쉬’, 건강식품 전문기업 ‘동오라이프사이언스’ 등으로 구성된 농산업전문 그룹이다. 

이승연 경농 사장은 “동오그룹은 각 기업들의 전문사업영역을 특화함과 동시에 전문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첨단농업기술을 개발하며 농산업토탈솔루션 그룹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한국농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동오그룹이 오늘까지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농업인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융복합 농업솔루션 개발과 토탈솔루션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과 한국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룹사 전임직원과 함께 ‘새로운’·‘즐거운’·‘원칙을 지키는’·‘주도적인’·‘공감하는’·‘신속한’이라는 6가지 핵심가치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 감동 경영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