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쌀·밭농업 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상주시 쌀·밭농업 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 박우경 기자 wkpark@newsfarm.co.kr
  • 승인 2019.09.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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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직불금 520농가 대상 적격 여부 심사
‘직불금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급되도록 만전’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경북도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지난 9일 직불제 심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19년 쌀ㆍ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은 2월부터 4월까지 접수한 쌀직불금 신청자 520농가 2484필지와 밭직불금 신청자 300농가 738필지에 대해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및 대상 농지 적격 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관외경작자의 실제 경작 여부와 신규 신청자를 중점 심사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직불제 심사에 지혜를 모아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농가소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직불제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 자격을 갖춘 농가에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