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 10월 27일까지 코스목동축제 개최
농협 안성팜랜드, 10월 27일까지 코스목동축제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09.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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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대표 이일규)에서 코스목동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지난 4월 한국양봉농협과 MOU를 체결한 안성팜랜드는 꿀벌을 테마로 교육 및 체험을 할수 있는 ‘꿀벌마을’을 이번 축제기간에 맞춰 오픈한다. 귀여운 꿀벌 캐릭터를 통해 자연에서 꿀벌의 역할을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안성팜랜드 자체 브랜드인 유기농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물론 안성팜랜드 초지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풀을 먹은 소가 생산한 우유도 맛 볼 수 있다.

코스모스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경관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고 핑크빛 코스모스로 조성된 목장 길 사이사이 노란코스모스, 핑크뮬리, 코키아, 밀렛은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안성팜랜드 구석구석을 찾아 스탬프를 찍어오는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을 증정하는‘스탬프투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공예무료체험, 카카오플러스친구 맺고 먹이주기 1+1 쿠폰 받기,‘안성팜랜드 8경을 찾아라!’,‘추억의 한 장’,‘가을날의 SNS'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