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한마음 워크숍’ 개최
‘SG한국삼공 한마음 워크숍’ 개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9.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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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대표 “혁신하는 기업만 생존”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9~20일까지 1박 2일 충북도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2019 SG한국삼공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저성장 시대의 불황 극복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변화와 혁신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우 대표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IT 기술 발달로 산업 내 기존 경쟁구도가 해체되고 있다. 규제의 온실에서 안주하지 말고, 변화를 예측하고 혁신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불확신속 생존은 곧 성장, 성장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한다”며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어느때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활히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