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식물분자육종사업단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제2회 식물분자육종사업단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10.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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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국제특허, 우수기술 성과 8건 소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소장 최규환)는 ‘제2회 농촌진흥청 차세대BG21사업 식물분자육종사업단(단장 고희종) 우수기술 설명회’를 오는 16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종자산업진흥센터 2층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자리는 식물분자육종사업단 도출 우수 연구성과물들을 국내외 종자기업, 민간 육종가 및 관련 연구기관에 소개하며 학연산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주경 강원대학교 교수(신품종 청춘찰, 홍미찰 색소옥수수 품종 판별용 분자마커 기술) ▲이이 충북대 교수(더덕, 잔대 구별 분자마커 기술) ▲이성철 중앙대 교수(내건성 증진 고추 품종 개발 기술) ▲이긍주 충남대 교수(잔디 병원균 방제용 조성물 기술)등 총 4건의 실용화 유망 우수기술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총 8건의 우수기술 홍보자료 SMK(Sales Material Kits)를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기간 중 부대 학술행사로 개최되며 식물분자육종사업단 도출 실용화 유망 우수기술에 관심 있는 국내외 종자, 화학, 유통기업 및 개인 또는 연구협력을 원하는 대학·기관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이날 기술개발자와 1:1 기술상담 및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며 개별 상담신청은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042-489-8887, skohtn@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식물분자육종사업단 연구개발 성과물의 기술이전 및 실용화 추진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제1회 농촌진흥청 차세대BG21사업 식물분자육종사업단 우수기술 설명회’에서도 우수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