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6차 신규직원 임용식 개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6차 신규직원 임용식 개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10.04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1일, 세종본부에서 2019년도 제6차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직원 64명(일반직 2, 방역직 45, 위생직 5, 검역직 4, 안전직 5명, 예찰직 3)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규직원들은 임용식을 마친 후 신규직원 복무 및 직무교육에 참여해 소속 직원으로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정석찬 본부장은 임용식에서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등 우리기관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로 축산물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 전문기관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임하며, 본인의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악성가축전염병 예방 및 청정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