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출시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출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10.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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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 치료 효과 빠르게 발현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출시했다. 

‘발리펜 액상수화제’는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를 함유했다. 발리펜은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다. 작물체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약효가 전달돼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를 억제한다.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되는 장점을 가진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발리펜’은 포도, 양파, 오이, 참외, 장미 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돼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