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정문화 드림투어’ 진행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정문화 드림투어’ 진행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0.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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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사회복지기관과 연계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는 지난 17일부터 부천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우정문화 드림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정문화 드림투어’는 우표·편지와 영화, 스포츠 등의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문화예술 일일투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가톨릭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부천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가출청소년 대상 사과우체통 만들기, 나만의우표 만들기 등 문화체험과 BIAF 출품작을 관람할 예정이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