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홍보실, 충북 괴산서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중앙회 홍보실, 충북 괴산서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0.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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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맺은 사담마을 찾아 고추 수확. 정화활동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은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과 사담마을은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 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과 마을 환경 정비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와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오른쪽)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오른쪽)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