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에너지사업부, 충북 대강마을서 일손돕기
농협 에너지사업부, 충북 대강마을서 일손돕기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0.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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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에너지사업부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에너지사업부는 24일부터 이틀간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에너지사업부는 24일부터 이틀간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작업을 돕고 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농심(農心) 품기에 앞장섰다.

에너지사업부는 지난 2016년 대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마을 우수농산물인 사과 홍보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강마을을 찾은 진종문 에너지사업부장은 “앞으로도 대강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