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예방...한우갈비탕 대접도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마블스 식당(신풍역 인근)에서 '사랑의 농협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 영등포구 6개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농협쌀 300포(4kg)를 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한우갈비탕 배식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허식 농협 부회장은 "어르신들의 환절기 감기예방 등에 보탬이 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영등포농협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0년에도 범농협 계통조직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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