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법인 특화 전문교육장 선정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팜한농 태국법인은 지난 1일 내방한 (사)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해외지역 방문단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동남아시아 해외농업개발 진출기업과 관심기업 임직원, 협회인원 등 총 14명이다. 팜한농 태국법인은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전문교육장으로 선정돼 향후 다양한 현지 농업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팜한농 태국법인은 종자사업의 해외진출 전초기지로 8만6000㎡의 부지 위에 노지 및 시설하우스 등 연구농장과 육묘장, 연구동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기범 팜한농 태국법인장은 “팜한농 태국법인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우수 품종 개발에 앞장서며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농식품 기업의 좋은 선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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