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9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부문 ‘대상’ 수상
aT, 2019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부문 ‘대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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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수산식품분야 공공저작물 개방 활성화로 문체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19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대상’ 수상 기념사진
2019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대상’ 수상 기념사진

 

aT는 지난 7일 ‘2019년 문화빅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 시상식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공저작물은 국민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는 공공데이터이다. aT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개방 및 공유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aT는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누리 사이트의 추천 공공저작물 메뉴에 ‘농수산식품’ 게시판 신설 ▲용역계약특수조건 개정을 통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동의조항 신설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공모전 2년 연속 개최 ▲식품산업동향 등 시장분석보고서 총 4만8837건 이용 개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

백진석 aT 부사장은 “앞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농수산식품 분야의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