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직영점, 6개월 연구 ‘영양 솥밥’ 4종 신 메뉴 출시
죽이야기 직영점, 6개월 연구 ‘영양 솥밥’ 4종 신 메뉴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9.12.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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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신규오픈 매장에 공식 론칭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죽이야기가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직영점(서울 중구 본사 직영점)을 통해 즉석 ‘영양 솥밥’ 4가지 신 메뉴를 선보였다. ‘영양 솥밥‘ 4종은 2020년부터 신규오픈 매장에 공식으로 론칭 한다.

 

고온의 1인용 압력솥으로 만드는 ‘영양 솥밥’은 이천 쌀로 지은 찰진 밥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재료를 국내에서 가장 좋은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감칠맛과 영양이 고루 담겼다.

이번에 출시된 ‘영양 솥밥’은 기본형 영양 솥밥인 ‘시래기 영양 솥밥’, 완도 산 활 전복과 자연송이를 넣은 ‘완도전복버섯 솥밥’, 해삼과 새우 등 모듬 해물과 해초가 만난 보양 솥밥인 ‘해물해초 솥밥’, 그리고 완도 활 전복과 자연송이에 해산물이 더해진 ‘명품 모듬 솥밥’등 4가지.

죽이야기 관계자는 “영양 솥밥은 인기가 높은 반면 전문점이 많지 않아 고객들이 찾아다니며 사먹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전국 406개의 기존 죽이야기 매장 중에 점주가 신 메뉴 도입을 희망하는 매장에서도 ‘영양 솥밥’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죽이야기는 ‘영양 솥밥’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