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우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한우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12.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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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0~22일까지 스키장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개최하고 한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한우 불고기와 채끝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1일 총 4회에 나눠 3일 동안 우리 한우를 시식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스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 사골곰탕 시식대를 운영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추위를 잊는 뜨끈하고 맛있는 한우 사골곰탕을 맛볼 수 있게 하여 3일 동안 약 48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우’를 크게 외쳐 데시벨 기준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우를 외쳐라!’ 이벤트부터 룰렛 이벤트와 SNS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여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겨울철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가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우리 한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우리 한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