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계속 이어지는 쌀전업농 이웃돕기
연말연시 계속 이어지는 쌀전업농 이웃돕기
  • 연승우 기자 dust8863@newsfarm.co.kr
  • 승인 2019.1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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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창, 등에서 쌀 기부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전업농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4일 연말을 앞두고 예산군이 개최한 사랑의 성금 기탁식 행사에 참석한 한국쌀전업농예산군연합회(회장 김충국)은 예산군청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김충국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쌀전업농고창군연합회(회장 최경수)에서는 백미 10㎏ 100포(250만원상당)을 고창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고 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금왕읍회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쌀전업농예산군연합회가 지난 24일 예산군청에서 쌀 10kg 100포를 기탁하고 있다.
쌀전업농예산군연합회가 지난 24일 예산군청에서 쌀 10kg 100포를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