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2019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 성료
㈜명성, '2019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 성료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9.12.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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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성능은 대동소이, 이제 차별화된 서비스가 중요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명성(대표이사 이인현)은 지난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2019 본사&영업소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서비스 역량강화 포럼’은 명성의 본사 및 영업소의 서비스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 발생된 제품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명성 본사 영업, 연구소, 기술팀 및 영업소 소장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김성삼 명사특강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절대비밀’ 강의와 이청아 강사의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강의를 통해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만찬 후에는 MC소우성의 사회로 장기자랑 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한범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헌신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기계의 성능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사와 영업소의 상생을 위하여 이러한 교육 시스템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