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0년 시무식 개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0년 시무식 개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0.01.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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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확립 등 내실 다지기 총력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창립 20주년을 넘어 본부의 새로운 10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며 “2019년의 AI 비발생, 구제역 최단기간 종식, ASF 확산 방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2020년에도 악성 가축전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여 건강한 축산업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립 이래 최대 인원(1255명)이 근무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성장한 만큼 2020년은 규모와 위상에 걸맞은 조직문화를 만들고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임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