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는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하태창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송병환 조합구조개선부장, 16개 지역검사국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조합감사부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감사업무 및 조합구조개선업무 추진태세를 확립하고 성공적 사업달성을 결의했다.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통합빅데이터와 리스크기반 특별감사를 강조하고 내부통제시스템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조합감사위원회는 우수사례 접목을 통한 농·축협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견제·균형·혁신을 바탕으로 이해·상생조정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