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 최대 20% 할인쿠폰 이용 가능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지난 2일부터 전북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모아 쿠폰 할인전을 운영 중이다.
전북 사회적경제기업의 380여 개 상품이 모여 있으며 최대 20%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설 명절 선물로 장수 사과와 닭고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원 지역의 전통 조리 방법으로 만든 간편 추어탕과 손쉽게 전주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나물세트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쿠폰 할인전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진행하며, 우체국쇼핑몰의 기획전> 지역브랜드관> 전라북도사회적경제기업 설쿠폰 할인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새해를 여는 설 명절을 맞아, 청정 지역인 전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상품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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