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10일 공사, 소방서, 유통인이 함께 참여하는 '설 대비 강서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12월 새로 문을 연 마곡119안전센터(강서소방서)도 참여해 강서시장의 화재예방 결의를 다졌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노계호 지사장은 “강서시장 화재발생 ZERO화는 한 번의 행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이고 전사적으로 노력해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강서시장에 한 건의 화재도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