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용 불고기 국거리 등 15~25% 할인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한우자조금과 함께 17~19일 3일간 전국 농‧축협 판매장 190곳에서 '설 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구이용은(안심, 등심, 채끝)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 판매된다. 특별히 일부 매장에서는 떡국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한우 부산물(우족, 사골잡뼈세트, 꼬리세트)도 정상가격의 50~64% 할인판매를 23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전한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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