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먹거리특별위원회·전국먹거리연대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먹거리특별위원회·전국먹거리연대 공동주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1.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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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도서관 강당서, '먹거리정책 방향을 묻다' 심포 열어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먹거리특별위원회와 전국먹거리연대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국회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먹거리국민선언 및 국민건강·도농상생의 먹거리정책 방향을 묻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친환경 무상급식 성과를 바탕으로 7대 먹거리국민선언과 4대 실천과제를 발표한다. 모두를 살리는 먹거리체계로 지구온도 1°C 낮추기 퍼포먼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먹거리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남인순 최고위원·배옥병 전국먹거리연대 공동대표)는 지난해 1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구성됐다.

전국먹거리연대(상임공동대표 조완석·정한길·진헌극)는 먹거리 시민단체로 구성됐다.

위원회와 연대는 친환경무상급식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 차별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리는 것이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7대 먹거리국민선언과 기후변화, 먹거리불평등 등 먹거리 이슈를 포괄한 내용을 담은 4대 실천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