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300세트 기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300세트 기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1.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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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6일 설을 맞아 제수용품 300세트 및 과일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제수용품 세트 제작에 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비용절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산자․부침가루․튀김가루로 구성된 제수용품 세트는 전달 받는 이웃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날 강서도매시장도 공사와 유통인 및 종사자들이 제철과일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공사와 유통인이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과일은 사과 100상자, 배 100상자, 감귤 150상자, 단감 50상자 등 총 4개 품목 400상자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2004년 개장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강서시장의 유통인 단체들(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과 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기증된 과일과 물품은 품목의 특성을 고려해 설 명절 전 강서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과일 400상자는 강서구 내 어려운 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고 250만원 상당의 과일 40상자와 식자재 등은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 발달장애인시설 등에 공사가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강서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송파구에 연간 약 5억8800만원의 나눔·기부 활동과 가락몰 도서관 운영, 옥상 텃밭 분양 등 주민 개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