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정 서랍展, 2월 8일까지 연장
민주공화정 서랍展, 2월 8일까지 연장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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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갤러리...누구나 관람 가능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와 사단법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展-' 전시가 2월 8일(토)까지 연장된다.

 

이달 15일부터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중인 전시는 21일까지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다. 행사기간 동안 수백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타 기관에서도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1일에는 전국 각 시·도의회 의원들이 시민청갤러리를 방문했다. 부산시의회 이정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영구1)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자유한국당, 수성구3),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주2),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5),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개최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주최측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과 김용석 대표(더불어민주당, 도봉1),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과 함께 전시회장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상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