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소스’ 활용한 명절 남은 음식 처리법
‘간편소스’ 활용한 명절 남은 음식 처리법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1.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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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쿡, 소스 하나로 '일품 요리' 완성 비결 소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명절하면 온 가족이 함께 풍성히 즐기는 명절 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명절은 즐겁지만, 끝나고 남은 음식을 보면 그다지 즐겁지 못하다.

이에 최근에는 ‘간편 소스’를 활용한 편리한 명절 음식 활용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은 떡국 떡으로 만드는 매콤달콤한 떡볶이부터 간단한 볶음밥 등 간편한 소스 하나면 큰 조리 과정 없이 훌륭한 먹거리로 재탄생된다. 더본코리아의 종합식품브랜드 ‘백쿡(PAIK COOK)’은 설 명절 이후 남은 음식과 간편 소스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남은 가래떡으로 즐기는 떡볶이 간식

온 가족이 떡국을 해먹고 남은 가래떡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는 어떨까. 특히 얇게 썬 떡국용 떡은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선보인 백쿡의 '백종원의 초간단 매콤/궁중떡볶이양념'을 활용하면, 일반 떡볶이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진한 맛의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소스 자체에 파기름이 더해져 마치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것. 소스와 물 두 컵에 떡국을 먹고 남은 가래떡 두 주먹 정도(300g)를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떡볶이가 완성되며, 기호에 따라 어묵이나 야채를 넣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산적, 꼬치, 생선구이가 매콤한 양념장과 만났을 때

명절 후 남은 산적이나 꼬치 등은 김밥 속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이때 매콤하게 양념한 밥으로 김밥을 말면,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해진 속을 달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따뜻한 밥에 매콤한 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김 위에 고르게 펴고, 길게 썬 산적이나 꼬치전을 올려 돌돌 말아 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소스’를 활용한다면 남은 재료로 만들었다고는 생각지도 못할 이색적인 김밥을 맛볼 수 있다. 차례 지내고 남은 생선구이의 경우도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소스’와 대파, 청양고추 등을 듬뿍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매콤한 초간단 생선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동그랑땡, 호박전 등은 볶음밥으로 재탄생

명절 후 남은 전류, 동그랑땡, 호박전, 육전 등은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볶은 뒤 소스를 더해 볶음밥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때 백쿡이 선보인 ‘백종원의 만능볶음요리소스’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모든 볶음 요리에 어울릴 수 있는 최적화된 간장을 사용한 걸쭉한 소스 타입으로, 요리에 맛과 윤기를 더해 완성도를 높여준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백쿡(PAIK COOK)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완성된 종합식품브랜드다. 별다른 추가 양념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 시리즈’와 풍부한 해물과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로 만든 ‘해물육교자’가 베스트 상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더본코리아 백쿡 관계자는 “명절음식은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인 만큼 간편 소스를 활용해 명절 이후에도 맛있는 요리로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