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경북, 홍의식 신임회장 선출
쌀전업농경북, 홍의식 신임회장 선출
  • 김흥중 기자 funkim92@newsfarm.co.kr
  • 승인 2020.02.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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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새 도전 다짐
차길수·김경권 부회장, 남시본·김복이 감사 등 11대 집행부 구성
지난 6일 개최된 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제23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이상민 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는 홍의식 문경시연합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회장 이상민)는 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제11대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당초 이날 23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총회는 생략하고 임원선출만 진행했다. 회장 선거는 이상민 회장과 홍의식 문경시연합회장이 후보로 등록했으나 이상민 회장의 사퇴로 홍의식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상민 회장은 “지난 2년간 도연합회를 이끌며 한편으로 경북도 쌀전업농 회장님 및 회원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면서 “박수칠 때 떠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그간 노력해온 사업을 새 집행부가 이어서 잘 완수해주리라 믿는다”고 밝히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도중 선거관리위원장은 “제11대 연합회를 이끌어갈 도회장은 우리 1만여 경북도 쌀전업농을 대표할 일꾼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우리 쌀과 연합회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선출해야 한다”며, “부디 이번 선거 결과가 연합회의 분란이 아닌 굳건한 단결력을 다시 이끌어 낼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연합회의 제11대 선거직 임원 선거 결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도 연합회 회장직에는 홍의식 쌀전업농문경시연합회장이 당선됐고, 이에 따라 차길수·김경권 부회장과 남시본·김복이 감사로 이뤄진 제11대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임원진

홍의식 신임회장은 “새롭게 회장직을 맡게 됐는데, 우리 경북도 쌀전업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서 “여러 가지 공약을 준비했지만, 무엇보다 각 시·군 회장님 및 회원분들 간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홍 회장은 “회원분들과 회장님들을 모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경북지역 쌀전업농이 발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자문을 구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경북도연합회는 경북지역 쌀전업농을 위해 ▲농산물 명예감시원 교육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 및 쌀전업농 교류회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시·군지사장과의 간담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 ▲2020년 경북도 명품쌀 홍보행사 ▲전국 쌀 대축제 및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 ▲경북쌀 소비촉진 행사 ▲2020년 경북농어업인 대상 후보자 추천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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