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들은 물론 농자재를 보급하는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지난 10일 명전바이오(주)(대표 이윤정)는 충북에 위치한 본사에서 충남 아산배방농협 및 쌀전업농배방읍연합회원 25여명을 대상으로 명전바이오 대표 제품 수용성규산염(SiO3)인 ‘시스타 Si(규소)+Star(별)’에 대한 사용법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명전바이오의 수용성규산염(SiO3)은 순도 99% 규석을 고온열처리(1800℃) 기술이 적용돼 만들어졌으며, 순도 99.9% 흡수율 100%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수용성규산염 시스타는 농약 종류와 상관없이 혼용해도 엉기거나 약해가 없어 엽면 살포와 항공방제 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이미 많은 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윤정 대표는 “수용성 규산염은 물의 흡수가 월등히 높고 액제로 농작업이 간편·생산비가 절감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작물의 조직이 강화돼 큐티클 층이 형성되는 작용을 하면서 병해충 피해 예방과 감소를 촉진하고 잎과 줄기의 빳빳해지면서 광합성을 촉진해 작물의 다수확과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시스타 규산은 벼 뿐만 아니라 과수,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등 모든 농작물에 사용이 가능해 농업계의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릴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 참석한 아산 지역 농가들이 올해 우리 명전바이오 제품을 통해 풍년농사를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