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식 개최
  • 이은혜 기자 grace-227@newsfarm.co.kr
  • 승인 2020.0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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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농어촌 행복대상’에는 김종화 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하성래)가 지난 5일 지사장실에서 ‘괴산·증평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농업인단체장 4명을 위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하성래)가 지난 5일 지사장실에서 ‘괴산·증평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농업인단체장 4명을 위촉했다.

(한국농업신문= 이은혜 기자) 김종화 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과 신광인 (사)한국쌀전업농증평군연합회장이 지난 5일 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하성래)는 지난 5일 지사장실에서 명예지사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종화 회장과 신광인 회장을 비롯 권오덕 한국농업경영인 괴산군연합회장, 곽준영 한국농업경영인 증평군연합회장 등 지역 농업인단체장을 위촉했다.

농어촌공사의 ‘명예지사장 제도’는, 농어촌공사가 지역 농업인단체와 현안 공유 및 소통․협력을 강화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하성래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장은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신 농업인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와 지속적인 소통관계를 구축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2019년 농어촌 행복대상’시상식도 진행했다. 김종화 (사)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장이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문화 보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장상(사장 김인식)을 수상했다.